가져와요 플라스틱 지켜가요 우리바다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에 관한 이슈가 뜨겁습니다.
그와 관련된 캠페인 활동들도 많은데요.
큐네스글로벌의 폐플라스틱 재활용에 관한 내용을 보고 환경단체나 공공기관에서 협업이나 협조 요청이 오기도 합니다.

"가져와요 플라스틱 지켜 가요 우리 바다"

이마트와 아이엠서퍼(글로벌 협업 환경프로젝트)가 함께 진행하는 해양 환경 캠페인입니다.
하남 스타필드에서 캠페인 소개를 위한 전시를 진행하면서 큐네스글로벌의 장비 협조 요청을 해왔습니다.
폐플라스틱을 분쇄하고 재탄생되는 과정을 큐네스글로벌의 초소형 분쇄기와 초소형 사출기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21일 시작할 캠페인 전시 세팅을 위해 20일 장비를 세팅해 두었습니다. 가보니 바닥 프린팅부터 캐릭터 등신대와 특별 제작된 7m의 대형 서프보드, 연출 소품 등의 조형물 배치까지 준비가 한창이었습니다. 7m의 서프보드를 비롯한 전시물들은 후에 강원도 양양에 있는 아이엠어서퍼 양양 본부'로 옮겨져 상설 전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전시연출을 위해 사용된 플라스틱은 이마트 매장의 플라스틱 회수함 및 연안 정화 활동으로 모은 폐플라스틱을 직접 활용했다고 합니다.



행사가 진행된 21일은 정말 사람이 많았습니다.
큐네스 분쇄기로 모든 병뚜껑을 분쇄하고 분쇄된 플라스틱을 사출기에 넣어 깜찍한 서프보드 치약 짜개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플라스틱 재활용에 관한 캠페인이다 보니 아이를 동반한 부모님들은 교육적인 의미로도 많은 관심을 보였었는데요.



아이에게 플라스틱이 쓰레기로 방치될 때의 유해 및 위험성을 알려주며 재활용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가질 수 있는 부분에 초점을 맞춰 눈높이에 맞게 설명해 주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쓰레기가 될 뻔한 플라스틱이 분쇄되고 새로운 가치를 지닌 제품으로 변화되는 과정을 큐네스 분쇄기와 사출기를 통해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어 아이 입장에서도 유익하고 신기한 경험이지 않을까 하여 뿌듯했습니다.



재활용 행사는 대부분 시간을 두고 폐플라스틱을 모으고 따로 가공하여 후에 제작품을 주는 방식을 많이 취하고 있는데요. 이런 방식은 한시적 행사에서는 여러 어려움이 따릅니다. 제작품을 우편으로 발송하는 경우는 인적 시간적 비용적 손실이 너무 커집니다.
금형만 준비된다면 큐네스글로벌의 장비로 손쉽게 그 자리에서 바로 재활용 소품 제작이 가능합니다.
큐네스의 초소형 장비를 활용한다면, 경험할 수 있는 플라스틱 재활용으로 많은 사람들이 친환경 행동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가져와요 플라스틱 지켜가요 우리바다"

하남 스타필드 1층 센트럴 아트리움에서 21일(토요일)부터 ~ 29일(일요일)까지 약 일주일간 팝업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평소 환경문제나 플라스틱 재활용 등에 관심이 있다면 한번 방문해 보시면 좋겠네요. 혹은 아이와 함께 방문할 수 있다면 재활용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