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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미추홀 구청과 함께 한 숭의 창작공방 행사

#행사/활동

목공예마을은 경인전철 1호선 도원역과 제물포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목공예센터와 창작공방, 목공예 업체들이 들어선 목공예 거리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숭의 창작 공방도 이중 하나인데요.
2013년도 '희망 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선정된 곳으로 2층 규모의 주민공동 이용시설과 체험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숭의 창작 공방에서 미추홀 구청이 주최한 재활용재를 활용한 사출 공방을 큐네스글로벌이 함께 진행했습니다.
1층은 사출 공간으로 마련하고 2층에서는 자료와 함께 재활용에 대한 간단한 강의를 마련했습니다.

분쇄에는 시간이 많이 소요되기 때문에 아이들이 모아온 병뚜껑은 시연용으로 몇 가지만 분쇄하고 미리 분쇄해둔 플라스틱 소재를 활용했습니다.

아이들도 한 번씩 자기 키만 한 핸들을 한 번씩 잡고 사출해 보았습니다.

직접 재활용품을 제작한 아이들에게도 의미있는 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직접 제작한 핸드폰 거치대 외에도 귀여운 로봇 조립세트도 선물로 준비했습니다.
오늘이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으로 남았으면 합니다.
버려진 플라스틱을 사용해 멋진 제품을 제작 가능하다는 사실도 꼭 기억했으면 좋겠네요.

여러 환경 관련 문제들 중에서도 특히 플라스틱은 많은 양과 오래도록 썩지 않는 이유로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지목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플라스틱을 쓰지 않기란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불필요한 사용 줄이기와 분리수거 외에는 다른 대안이 없습니다.
그나마 분리수거한 플라스틱의 절반 이상이 여러 가지 과정상의 문제로 재활용되지 못한다는 것은 이제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우리 주변에 쉽게 플라스틱을 분쇄하여 필요한 제품으로 재탄생시킬 수 있는 공간이 있다면 어떨까요?
큐네스글로벌에서는 일상 속 플라스틱을 활용해 쓰레기가 아닌 가치 있는 새 제품으로 탄생시킬 수 있는 소규모 장비인 플라스틱 소형 분쇄기와 사출기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메이커 스페이스에서 혹은 연구실, 단체에서 큐네스글로벌의 장비로 재활용 시스템을 갖추고 연구 및 제품 제작 등의 목적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플라스틱 소규모 재활용 제작이 필요하다면 큐네스글로벌로 상담해 주세요.
플라스틱을 필요한 만큼만 만들고 다시 쓰고, 그리고 다시 만드는 플라스틱 선순환을 위해 큐네스글로벌이 노력하겠습니다.


관** · 2021-11-22 18:00 · 조회 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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