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미래를 열다
국제플라스틱ㆍ고무산업전시회 2021 KOPALS

친환경 소재부터 첨단 복합재료, 초정밀 가공 기기까지 국내외 우수한 플라스틱ㆍ고무산업 최신 기자재가 한자리에 선보인 코플라스 전시회가 25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었습니다.

큐네스글로벌은 플라스틱 초소형 사출장비로 참가했습니다.



코플라스 전시회는 1981년 첫 회를 시작으로 올해 26회째를 맞이하는 플라스틱 산업의 대표적인 전시회입니다.
올해는 코로나의 영향으로 8월에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처음 시작하는 한국 소재 및 복합재료 전시회 K-Mtech2021과 같이 개최되어 대한민국의 플라스틱ㆍ고무산업과 복합재료 산업을 한자리에 경험할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개최 전 코로나 재확산으로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기업의 필수 경제활동인만큼 철저한 방역과 전시회 참가 인원을 제한하여 안전하게 개최하였습니다.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입구에서부터 모든 출입구에서부터 1차적으로 인원을 체크하고 내부 출입 시 다시 한번 더 체크하고 방역하는 등 방역에 만전을 기했습니다.



근 2년 만에 참가하게 되는 전시회입니다.
많은 업체들이 참가하였고 전시회장 다른 쪽에서는 K-PRINT2021이 개최되고 있습니다.



큐네스글로벌은 입구에서 왼편 p318 부스에 자리를 꾸렸습니다.



열심히 준비한 사은품도 두고 소소한 이벤트도 준비했습니다.
전시회는 코로나 재확산으로 엄격한 인원 제한을 해서 코로 나전의 전시회처럼 관람객들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전체적으로 한산한 분위기인데다가 큐네스글로벌의 부스는 위치가 중앙 쪽이 아니라 사실 많은 방문객들이 보지 못하고 지나갈까 조바심이 났었지만 완전한 기우였습니다.
저희 부스는 사람들로 북적북적 문전성시를 이루었습니다.



무엇보다 소량 제작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관심도가 높았는데요.
시제품이나 시편 혹은 재활용재를 활용한 제품 등을 절반 이하의 비용으로 제작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분들이 놀라워했습니다.



아직 이런 초소형 사출기가 있다는 것을 모르시는 관계자분들이 많아 처음 초소형 사출기 시장을 만들어 가고 있는 첫 업체로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유튜브 채널과 블로그 여러 온라인 채널 등에서 안내를 하고 있지만 조금 더 다양한 곳에서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야겠습니다.
이토록이나 필요한 장비인데 말이죠.

큐네스글로벌외에도 코플라스에서는 많은 업체들이 참가를 했는데요.
아무래도 저는 초소형 사출기 큐네스로 다양한 활용들이 가능한 소재 분야 쪽으로 주의 깊게 봤습니다.
펄프나 나무 소재를 활용한 친환경 바이오 플라스틱 소재들이 인상 깊었어요.



초소형 사출기에 대한 많은 문의와 관심을 끝으로 큐네스글로벌이 참가한 플라스틱ㆍ고무산업 전시회 KOPLAS 2021은 지난주 토요일(28일)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전시회에서 받았던 많은 상담내역을 처리하느라 아직도 정신없이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초소형 사출기가 필요한 곳에 꼭 쓰일 수 있도록 더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궁금하신 분은 언제든 큐네스글로벌로 연락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