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앤텍 큐네스 설치

㈜수앤텍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관상어를 키울 수 있도록 해주는 자동수질관리 시스템인 "타가요" 의 제조회사입니다.



관상어를 키우는 데에는 많은 노력이 드는데, 그 중 하나가 물잡이입니다.
일반적으로 어항에 물고기를 키운다고 하면 수돗물 받아서 하루정도 염소만 날리고 물을 채워 넣으면 된다고 많이들 알고 계실것 같은데요.
물고기를 오래 잘 키우려고 한다면 꼭 이 물잡이 과정이 필요합니다.
물잡이란 어항의 물고기가 잘 살아갈 수 있는 수질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을 말합니다.

어항 속 생물이 살아가면서 발생하는 배설물과 사료 찌꺼기 등으로 암모니아가 발생되는데 이를 박테리아가 분해해 아질산을 발생시키고 아질산 역시 박테리아가 질산염으로 분해합니다.
그리고 질산염 수치는 환수(물을 갈아주는것) 로 관리해야 합니다.
물고기를 키우는 사람들끼리는 환수노예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환수는 상당한 노동이 됩니다.

초기 세팅만 해도 최소 2주에서~2개월의 정도의 기간이 필요하며, 수질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인 환수 작업을 통해 질산염을 제거해야 합니다.
그래서 어항을 관리하는 일은 많은 시간과 노동을 필요로 합니다.



자동수질관리 시스템인 수앤텍의 "타가요"는 잦은 환수를 할 필요 없이 한결 여유로운 어항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센서를 통해 수질 환경을 측정하여 수질의 오염도에 따라 적정량의 카본 소스를 어항으로 자동 투여해, 환수 없이도 질산염 농도를 낮은 수준으로 유지해서 수질상태를 안정화시켜, 관상어를 건강하고, 아름답게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여과기입니다.
초기 물잡이에 걸리는 시간이 1개월 정도인데 타가요는 단 8시간 정도로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수앤텍은 타가요 여과기와 관련하여 "수조용 여과조 및 이를 포함하는 오염물질 제거 시스템"과 "질산염 제거 시스템 및 이에 포함되는 탈질 여과조", 2건의 특허를 출원했습니다.

수앤텍은 큐네스글로벌에서 금형을 제작하다가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초소형 사출기 큐네스의 필요성을 느끼고 구매를 진행했습니다.



초소형사출기 큐네스를 설치하며, 작동 방법과 주의사항 등을 설명드렸습니다.
늘 그렇듯 큐네스사용은 어렵거나 복잡하지 않으며, 몇 번의 사용으로 금방 숙지할 수 있습니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우측 실린더 핸들의 위치입니다.



실린더 핸들을 올린 상태에서 사출을 진행하게 되면 파손될 수 있기 때문에 작동 시에는 항상 내린 상태여야 합니다.
이외에는 기본적인 수칙 (사출기는 뜨거우니 방열 장갑이나 두꺼운 장갑을 착용, 제대로 테이블에 고정되지 않을 시 생길 사고 등)만 지켜주신다면 사용 시 어려운 부분은 없습니다.

초소형 사출기 큐네스는 플라스틱의 형태를 제작할 때 아주 유용한 장비입니다.
깎거나 잘라서 만들기는 힘든 플라스틱을 생각보다 간단한 방법과 비용으로 제작할 수 있습니다.
따로 공장을 가야 하거나 전문 인력을 섭외할 필요도 없습니다.
시제품 개발에 꼭 필요한 장비입니다.



수앤텍 사무실 내부에도 초소형 사출기 큐네스가 자리했습니다.
앞으로도 큐네스로 많은 좋은 제품들이 탄생되면 좋겠습니다.

시제품 제작, 소량 생산, 시편 제작 등이 궁금하시다면 언제든 큐네스글로벌로 연락 주세요. 금형이나 제작 등의 견적 고객센터의 문의 및 견적에서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