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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숭덕여중의 '숭덕이 함께 그린이'에서 큐네스팩토리 방문

#행사/활동
병뚜껑은 작은 플라스틱으로 분리수거를 해서 보내더라도 재활용품 선별과정에서 쓰레기로 분류되어 재활용되지 못하고 버려지기 일쑤입니다.
그래서 병뚜껑이나 작은 플라스틱 부품들은 일반적인 분리수거로는 재활용이 어렵습니다.
결국은 대부분 버려지게 되는데 이 작은 플라스틱 조각들을 활용하는 플라스틱 방앗간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플라스틱 방앗간의 경우 병뚜껑을 보내주면 치약 짜개를 보내주는 등의 리워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큐네스글로벌은 사출기와 사출 금형설계를 전문적으로 하는 회사라 재활용 소재들을 분쇄 후 사출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재활용 제품을 직접 제작하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숭덕여중의 환경동아리 <숭덕이 함께 그린이>에서 이런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지 문의가 왔습니다. 큐네스팩토리는 외부 개방을 할 예정으로 진행해 왔으나 조심해야 할 시기이도 하고 세부사항 및 운영정책 등이 확정되지 않아 현재 보류 중인 상황입니다. 하지만 환경 문제에 관심 있는 학생들과 좋은 취지, 담당 선생님의 적극적이고 확고한 의지로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숭덕여중에서 모아놓은 병뚜껑으로 핸드폰 거치대를 제작하려고 하는데요. 병뚜껑 분쇄 시 3번에서 4번 정도 분쇄 과정을 거쳐야 제작이 무리가 없으며 이과정은 생각보다는 꽤 시간이 걸립니다. 그래서 미리 병뚜껑을 담당 선생님께 부탁해 회사로 받아 전날 분쇄해 두었습니다. 색상별로 구분해 보내 주셔서 따로 분리할 필요 없이 분쇄만 했습니다.



병뚜껑 위에는 보통 로고나 해당 물품의 이름이 적혀있습니다.
인쇄인 경우도 있고 스티커인 경우도 있는데 이를 잘 구분하여 스티커는 꼭 제거해 주셔야 합니다.
사출하는 과정에서 이물질(분리되지 않은 스티커)은 수출품의 품질 저하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4번 정도 분쇄하면 사출하기 좋은 정도로 플레이크화 됩니다.



바쁜 이사님께서 오전 외부 미팅 후 서둘러 다행히 시간 맞춰 숭덕여중의 손님을 맞이했습니다.



숭덕여중에서 <숭덕이 함께 그린이> 동아리의 다섯 명의 학생과 담당 선생님 그리고 교감선생님까지 모두 일곱 분의 손님이 큐네스팩토리에 방문했습니다. 교감선생님은 학생들을 데려다주기 위해 같이 오셨다고 하시네요. 교감선생님 쏘 스윗하십니다!!



큐네스글로벌의 이사님께서 간단히 준비한 자료와 함께 분리수거 재활용의 현재와 문제점 및 개선점 등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폐플라스틱을 분쇄해서 제작한 제품을 보며 재활용 소재로 제작 시에 애로사항과 주의사항 등도 함께 얘기했습니다. 교감선생님께서 적극적으로 참여하시며 학생들을 독려했습니다.

이제 이론수업은 마치고 실제로 재활용제품 제작 과정을 초소형 분쇄기와 초소형 사출기 큐네스를 통해 분쇄와 사출의 과정을 체험해 봅니다.

학생들이 모아 온 플라스틱 뚜껑을 일부 남겨두어 직접 분쇄해 봤습니다.



그리고 큐네스글로벌에서 분쇄하여 사용하고 있는 여러 재활용 소재도 구경했습니다.

분쇄한 소재로 초소형 사출기를 사용해 핸드폰 거치대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기계를 예열시키고 제품의 품질을 위해 몇 번의 퍼징 과정을 거치고 거치대의 몸통인 고양이, 받침대, 거치대의 핵심 물고기까지 사출했습니다.



첫 사출 후 엄청난 환호성으로 덩달아 저희도 즐거워졌습니다.



색상이 참 오묘하죠?
이 부분은 초소형 사출기의 단점이자 장점이기도 한데요.
일반 사출기에서는 색상이 다른 소재를 섞으면 실린더 내에서 가열하면서 스크루로 섞이게 되어 두 색상이 완전하게 섞인 하나의 색상으로 사출되는데 초소형 사출기에서는 실린더에서 가열 후 바로 사출이 되기 때문에 기존의 색상을 어느 정도 유지한 상태로 사출이 됩니다.
색상을 배합해야 하는 경우에는 단점이 될 수도 있겠지만, 재활 용재를 사용한 사출 시에는 오히려 색다른 재미를 주기도 합니다.
뭐~ 학생들의 반응은 최고였습니다.



학생들이 실제 사출해 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는데요.
보호장갑 착용하고 이사님의 지도 아래 쬐끔 도움받고 사출에 성공했습니다.

완성된 고양이 거치대는 학생들과 선생님들, 그리고 오지 못한 다른 동아리원 한 명까지 해서 총 8개 제작해 기념품으로 드렸습니다

마지막 기념사진까지 찍고 마무리했습니다.
신기해하고 궁금해하는 학생들에게 열심히 설명하면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숭덕 함께 그린 이에서도 재미있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랍니다.

환경에 대한 위기의식이 높아지면서, 재활용은 이제 관심 있는 몇몇 사람들에 의한 그들만의 세상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재활용 및 자원관리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실생활에서 적용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이 제시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로 큐네스글로벌의 장비도 많이 활용되고 있는데요.
현재 환경단체와 다양한 지자체 단체들과 함께 협업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더 다양한 활동으로 플라스틱 선순환에 동참하겠습니다.




 

관** · 2021-09-27 18:22 · 조회 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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